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33화 == 미야모토가 30살 생일을 맞자 외출권 값의 반(50만×3/2=75만 페리카)이나 내주고 3인방을 집에 초대한다. 이에 오오츠키는 30세를 혼자 맞이하는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서 그랬을 거라고 한다. 이때 미야모토의 이름도 밝혀지는데 [[하지메]]. 미야모토는 먼저 마실 것을 주는데 완전 준비 만땅이었는지 [[보리차]], [[녹차]], 자스민차, [[메밀차]], [[크랜베리]] 소다, [[칼피스]] 소다, 페리에, [[7up]], [[콜라]] 9종류를 줄줄 말하고 고르도록 한다. 오오츠키와 누마카와는 땀 흘리며 보리차를 시키는데 눈새인 이사와는 태평하게 칼피스에 얼음 넣어서 달라고 한다. 이번 생일 모임의 메인은 [[교자]]로, 집에서 직접 피를 빚고 소를 만들어 채워넣고 굽는 것. 누마카와가 만든 만두소를 보고, 오오츠키는 질리지 않도록 잔뜩 먹기 위해 양배추를 많이 넣는 게 정석이라며 양배추를 썰어넣는다. 교자를 빚는 동안 수다를 떠는데 미야모토는 올해 제애 입사 6년차고, 가끔 때려칠까 생각하지만 오오츠키 덕에 힘 빼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한다. 교자를 구워 맥주와 먹는 동안 마침 TV에선 고교야구 결승전이 나오는데 학교가 [[미야자키]] vs [[삿포로]]라 누마카와 vs 미야모토였다. 미야자키 쪽이 이기고 있을 때, 미야모토는 자기는 하코다테라 남의 현이나 다름없다고 해놓고 삿포로 쪽이 역전 홈런을 치니까 엄청 좋아했다. 그 뒤로도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넷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, 저녁에도 교자 속을 조금 바꿔서 교자 파티를 계속한다. 이때 속이 바뀐 교자에 [[생강]]이 들어가있는 것을 안 미야모토는 말없이 일어서더니 곧이어 레드 와인을 들고 와 술 파티로 이어진다. 마침 바깥에서 [[불꽃놀이]]를 하자 4인방은 베란다에 앉아서 불꽃놀이를 보고 이사와가 부르는 [[secret base ~君がくれたもの~]]를 들으며[* 정작 가사를 잘 몰라서 모르는 부분은 대충 '흥흥흥' 거리며 넘겼다.] 기분 좋은 여름 밤바람을 맞으며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